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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따라 바람따라 별빛을벗삼고 달빛에 길을물어 오늘은 이저수지 내일은 저수로(水路)로 정처없이 흘러다니며 낚시 삼매경에 빠져있는 사랑은별빛처럼입니다 차가운 호수가에 낚시대펼처놓고 월척의꿈을꾸며 "신태양상사"에서 재작하신 전자찌를바라보지만 기다리는 붕어는오지를않고 옷깃에 스치는 바람만 차갑구려 밤하늘의 별빛은 다정다감하건만 기다리는 님(월척붕어)은 언제올려하는가~~"신태양상사"에서 재작하신 붕어찌가 맘에들어 올린글입니다 ~~신태양상사 앞날에 무궁한발전과 신태양상사에서 근무하시는임직원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하며 멀리서 ~~사랑은별빛처럼~~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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